인천 백령도냉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인천공예품대전 전시회를 하는 인천아트플랫폼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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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누리길에 생긴 백령면옥에서 먹은 돼지고기 수육 및 물냉면입니다

새롭게 생긴 개항누리길 백령면옥에서 식사를 하고 인천아트플랫폼으로 향했습니다.

인천아트플랫폼 거리에는 인천 예술인이나 카페에서 방문객들을 상대로 아트마켓을 열고 있습니다. 이사진이 6월17일에 찍은 사진인데 오늘인 8월19일에도 아트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인천아트플랫폼이 인천 문화의 중심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천공예품대전이라는 인천 공예작업 및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작품을 전시하는곳으로 갔습니다.

인천공예품대전에는 도자기, 염색 및 천공예, 화문지, 나전칠기, 장식구, 옻칠공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정 도시만큼이나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인천도 대도시인만큼 다양한 공예작업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니 여전히 인천아트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옛 청일 조계지 계단을 지나갔습니다.

인천역으로 가기 위해서 한중문화관을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