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에서 덕적북로로 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선착장이 위치한 진리항구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덕적도의 마을버스는 세가지인데 하나는 덕적북로로 가는 버스이고 다른 하나는 덕적 남로로 향하는 버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덕적소야교를 통해서 소야도로 향하는 버스입니다. 이중에서 덕적북로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마을버스는 덕적도 북쪽 해변가를 따라서 달렸는데 북리 마을들이 나타났는데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조용하고 소박한 마을이였습니다.

인천 덕적도 북리마을들을 예전에는 인강망 어업으로 민어 새우 등을 많이 잡았다고 하는데 현재는 고갈되어 어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