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여름꽃인 수국꽃이 피어나는 인천 명소를 찾아서 방문한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 풍경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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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름꽃인 수국꽃이 피어나는 인천 명소를 찾아서 방문한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 풍

도시녹화식물원 지구로 가기 위해서 수목원 이음길을 따라서 걸었습니다.

여러가지 안내판 중에서 유기견 주위가 인상이 깊습니다.

몇년전에는 해충이나 독사를 조심하라는 경고판만 있었는데 이제는 그만큼 유기견문제가 심해졌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길자체는 걷기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식물줄기로 만든것으로 보이는 깔판이 놓여있어 습기가 높고 비가오는 여름철에 흙이 묻을 걱정이 없습니다.

저멀리 나무숲 사이로 인천수목원~도시녹화지구가 보이고 드디어 도시녹화식물원지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옥상 녹화원 옆에 있는 생태연못입니다. 아마도 인천 공원에 사용할 수생식물들을 연구하는것 같습니다.

안내판의 설명대로 옥상에서 활용할수 있는 식물들을 심어놓은 옥상녹화원입니다.

한참 녹음이 짙은 인천 수목원 도시녹화식물원 지구입니다. 산이라 그런지 더 시원한것이 아니라 습도가 대단히 높습니다.

도시녹화식물원지구에서도 수국꽃은 얼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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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원 곳곳에 있는 여름꽃입니다.

기린초꽃입니다.

히솝입니다.

램스이어입니다.

암석원을 둘러보고 보도녹화원을 지났습니다.

계류연못원 풍경입니다.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빨리 장미원 정문으로 향했습니다.

안내판 설명대로 향토식물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향토식물원에 피어있은 산구절초입니다.

다양한 식물들은 있는데 그 종류를 일일히 알지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 제2정문인 장미원 근처 안내소 직원에게 인천 수목원 및 대공원에 수국꽃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수국꽃은 모란작약원 근처에 새롭게 피어났는데 남쪽지방이나 인천 도시지역과는 다르게 수목원은 산이 있어서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인천수목원에 수국꽃이 덜 피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수국꽃 명소인 부산 태종대처럼 수국꽃을 집중적으로 심은것이 아니라 식물 중에 하나로 심었기 때문에 수국꽃은 수목원 및 대공원에서 많이 볼수는 없으며 대신에 여름꽃이 한참인 어올정원을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