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소무의도 동쪽마을 풍경입니다.
새로운 바람
2022. 8. 21. 19:57
모애재를 넘어서 동쪽마을로 갔습니다. 동쪽마을은 전형적인 섬마을인데 방문한 사람도 없고 주민들도 적어서인지 마을이 조용합니다.
마당에 묶여있는 고양이가 나무그늘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민박을 위해서 새롭게 지은 건물입니다.
예전에 분교는 현재 폐교가 되었습니다.
해당화가 피었습니다.
소무의도 8 풍경 중 4경인 몽여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근처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한적합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은 근처 무의도 국유휴양림 때문인지 더욱 차량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섬마을 박물관에서 섬스토리움으로 새롭게 개관을 했습니다.
소무의도 동쪽마을에 피어나는 꽃들입니다.
서쪽마을에서 모애재를 넘어서 동쪽마을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몰라도 낚시꾼을 제외하고는 소무의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소무의도 인도교로 연결되어 있는 서쪽 마을에 비교를 한다면 안그래도 조용한 섬마을인 동쪽마을은 더욱 조용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