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무의도 마을버스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제1터미널에서 한국 문화거리 정원을 구경했습니다.

새로운 바람 2022. 8. 21. 20:25

무의도 마을버스는 인천 국제공항 배수로를 따라서 달렸습니다. 공항 배수로 넘어에는 오렌지 듄스 영종GC와 파라다이스 시티호텔과 국제업무지구빌딩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영종도와 용유도 중간에 국제공항 주변에는 여전히 일부 공사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터가 많이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을 지나서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 버스정류장을 지났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에 미술작품들이 많이 있다는데 내릴까 싶다가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들어가니 벨라곰 캐릭터가 반기고 있습니다.


환승 시간이 남아서 한번 실내정원인 한국문화거리를 갔습니다.

한국거리는 한국전통 한옥으로 되어있는 쉼터와 정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규모가 꽤 큰편이고 조선시대 풍으로 조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인천국제공항 건물의 규모가 커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거리에는 곳곳에 연못과 폭포 수로가 있어서 청량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정원 식물 종류도 한국 고유종보다는 주변에 쉽게 볼수  있는 종류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좀더 현대적인 느낌이 납니갸.


한국거리에는 한국전통도예 작품과 옛 조선시대 선비들이 사용했던 문방사우 그리고 풍속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식물들만 외국식물들이 가득하고 정원 양식은 옛 조선시대 궁궐이나 양반 한옥에 있는 정원양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식 전문식당가도 있고 쉼터에서 터미널에 정박되어 있는 비행기 구경도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제1터미널에 비행기들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서 한국문화거리를 나왔습니다.


공항철도로 가는 중간에 공항터미널 곳곳을 구경했습니다. 외국으로 나가거나 한국으로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이 조금씩 곳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