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재개발로 인해서 철거중인 인천 동구 송림동 전도관구역입니다.

새로운 바람 2022. 8. 27. 21:27

경인선 전철을 타고 가는 중간에 도원역이 있는 송림동 언덕 오래된 주택들이 대대적으로 철거되는것을 발견 했습니다.

도원역에서 내려서 잠시 전철역 앞 송림동 일대를 둘러봤습니다.

대대적으로 쳐진 가림막 넘어로 달동네들이 철거되어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도원역 근처 골목길은 배터리 책방거리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저멀리 인천 중구 유동 일부 지역도 재건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잠시 송림오거리로 향하는 샛골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송림동의 오래된 주택과 빌라 넘어로 재개발이 완료된 동인천역파크 푸르지오 아파트가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담벼락으로 덩쿨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아마도 샛골로 언덕 아래에는 인천 세무서 화단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좁지만 송림동의 주요도로인 샛골로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오래된 상가벽을 개조했습니다.

전도관 구역에 이어서 조금 있으면 인천 동구 송린동 금송지구도 재개발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인천 둘레길 안내지도와 도원역입니다.

화승을 하기 위해서 참외전로로 향했습니다.

경인선 넘어로 전도관으로 보이는 지붕 건물을 제외하고 송림동 달동네가 전부 철거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서 기다린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과 인천 중구 도원동 달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