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날씨 속에 주안역 번화가 풍경입니다.

주안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방문한 주안역 일대 번화가입니다. 다소 낡은 분위기가 나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주안역 번화가에는 지하상가가 있고 주안역 앞 미추홀 대로를 따라서 상가건물들이 들어서 있으며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까지 번화가가 이어져 있습니다.

날씨가 춥고 이태원 참사 때문인지 금요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없습니다. 시민공원 역 근처 일대가 재개발이 한참이라서 재개발로 인한 활력을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