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답사/인천

인천 동구 배다리 책방거리와 동인천 화도진로 일대를 걸었습니다.

새로운 바람 2023. 1. 10. 15:59

인천 동구 중앙시장 입구입니다.

배다리 지하도상가 입구입니다.


배다리 삼거리에서 화도진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배도진로는 동인천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덕분에 차로가 넓어졌습니다. 오래된 동네에서 신축 아파트가 생기니 동네에 활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파트상가에 입주한 인천 옹진농협 지점에는 자월도 수수, 백령도 까나리액젓, 강화도섬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도진로~배다리전통거리에는 배다리수족관이라는 오래된 수족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수족관가게만큼 가게 금붕어들도 나이를 먹은것 같습니다.

이일대로 도매상가들이 있어서 이런저런 물건들을 살수 있습니다만 사람이 없이 한적합니다.


이번에는 배다리 지하도상가 공예상가를 걸었습니다.


배다리 책방거리에 생긴 책방인데 현재는 문을 닫은것이 아닌 근처로 이전을 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배다리 책방거리 쉼터입니다.

펑일이지만 한적합니다.

중간에 촨촨이라는 중국식 꼬치구이 식당도 있습니다. 중국인이 운영하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배다리책방거리에서 어느 길로 향했습니다. 이런저런 문화관련 가게들이 많이 들어선것 같습니다.

이곳에 예전에 드라마 "도깨비"라는 촬영을 한적이 있습니다. 안내판을 보니 꽤 낭만적인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이제 배다리 책방거리를 뒤로하고 경인선 배다리철교로 향했습니다.


배다리 철교를 지나서 시내버스를 타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