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지도로 보던 부평공원에 왔습니다. 이른 오전에 부평공원은 노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봉공원에서도 알게 되었지만 오래되면서도 중심가에 있는 공원에는 노인들이 많다는것이었습니다.

이런 비석이 있다는것도 오래된 공원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평공원에도 소녀상과 강제징용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과거 미쓰비시공장이 인천 부평에 있었던것을 연관해서 세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평공원에는 운동시설 외에도 연못과 실개천이 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물을 비워놨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포근하지만 단풍은 많이 졌고 낙옆들은 이미 정리된 상태입니다.






경인선을 넘어가는 육교에서 부평공원을 바라보았습니다. 키큰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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