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소래포구로 가는 도로로 보이는 포구로에는 오래된 횟집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차량들이 지나가면 횟집 호객꾼이 호객행위를 하면서 들어오라고하는데 그래도 들어오는 차량들이 없을 정도로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는것 같습니다.

소래포구 어판장시장을 제외하면 소래포구전체가 한가합니다.

  1. 해양장미 2020.07.06 21:06 신고

    소래포구 가는 옛날 그 길이군요. 요샌 저 길로는 안 다녀봤는데 옛날 모습이 좀 남아 있네요.
    저 길은 오래 전부터 호객으로 유명했지요.

    • 새로운 바람 2020.07.06 21:07 신고

      혹시 예전에 유튜브에 돌아다니던 90년대 소래포구 횟집 차를 막으면서 까지 했던 호객행위 동영상 장소가 저기인가요?

    • 해양장미 2020.07.06 21:14 신고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그럴 확률이 낮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새로운 바람 2020.07.06 21:16 신고

      그래도 나이가 있는 중년층 이상은 소래포구 수산시장에서 회를 떠서 초장집에서 바가지를 쓸까봐 초장집에서 회를 먹지 않고 수인선 다리 아래에서 돗자리를 펴넣고 회를 먹거나 코넬로 소라를 삶아먹고 있었습니다.

    • 새로운 바람 2020.07.06 21:19 신고

      그래도 소래포구도 변해야하는것이 잘사는 지역인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고급 일식집이나 오마카세스시야가 생기고 있어 가면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해양장미 2020.07.06 21:34 신고

      소라를 직접 삶아먹는다는 이야기 들으니, 예전에 길거리에 많이 팔던 소형 고둥이 문득 생각나네요.

      해산물 관련 음식점은 트렌드 많이 타는 것 같긴 합니다. 저에게는 2010년대 초반이 가장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어요. 노무현 정권 후반쯤부터 건강에 좋다고 시푸드 레스토랑이 많이 생겼었는데, 후쿠시마 쓰나미 이후 방사능 해산물 괴담이 퍼지면서 수많은 시푸드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었지요. 그 때 문 닫는 곳들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그 와중에도 소래는 어찌 살아남았는데...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긴 해야지요.

    • 새로운 바람 2020.07.06 21:41 신고

      소형고동은 갯고동으로 연평도에서는 갱구라 부르며 인천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연평도산을 판매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광우병사태때에도 그랬지만 우리나라도 괴담에 취약한것 같은데 특히 정치집단이나 일본과 연관이 되면 그시너지가 커지는것 같습니다.

      소래포구가 좋은방향으로 변화를 하기에는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옛 포스코건설 사옥입니다.
송도더샵 퍼스트월드아파트입니다.

지금은 부영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포스코건설본사사옥과 센트럴파크 동쪽에 위치한 송도더샵 퍼스트월드 아파트입니다. 포스코타워 ~송도와 송도더샵센트럴파크1,2차 아파트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센트럴파크 일대를 포스코월드로 만들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1. 해양장미 2020.07.06 20:59 신고

    저 포스코사옥에 부영 사랑으로 마크 붙었을 때 참 사람들이 싫어했지요. 포스코가 소유했을 땐 밤에 등도 멋지게 켜뒀었는데, 부영이 사간 후에는 그것도 껐습니다.
    부영이 사 간 후에도 여전히 공실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해양장미 2020.07.06 20:54 신고

    지역 랜드마크로 참 잘 디자인된 주상복합이라 생각합니다. 실거주자들은 다 좋은데 난방비가 좀 많이 든다고 합니다.

김포항 롯데몰은 과거 김포국제공항 내의 주차장 부지에 세워졌습니다.

주로 롯데 계열의 쇼핑 및 비즈니스 호텔이 하나로 밀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시티호텔,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1. 해양장미 2020.07.06 20:49 신고

    이 롯데몰이 생기면서 김포시에 백화점이 생길 일이 없어졌고, 이마트 김포공항점이 닫았습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이자 최고층인 동북아무역센터가 센트럴파크 근처에 자리하고 있고
동북아무역센터에는 포스코인터네셔널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포스코건설이 지은 더샾 아파트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엣 포스코건설빌딩이 센트럴파크역에 있는것으로 보아서 포스코그룹에서 센트럴파크 일대를 포스코그룹타운으로 개발할 생각이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1. 해양장미 2020.07.05 21:20 신고

    포스코건설이 원래 본사를 송도로 이전하려 했었고, 송도 개발에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브랜드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샵이 많고, 휴먼시아는 없습니다. 결국 여차저차해서 포스코건설의 공식 송도이전은 무산되었다고 알고 있지만요. 실질적 본사는 송도에 있습니다.

    포스코타워는 한 때 대한민국 최고 높이 마천루였고, 롯데월드타워에 1위 내준 후에도 한동안 2위였었는데 요새 좀 밀렸습니다. 별명은 더위사냥이고 아무래도 위치와 높이 때문에 꽤 멀리까지 보이는 타워입니다. 경험적으로는 거의 안산쪽에서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새로운 바람 2020.07.05 21:28 신고

      포스코타워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그룹 서울사무소(?)빌딩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라국제도시나 영종도하늘도시보다는 송도국제도시가 개발이 원할하게 되고 있고, 여러기업이나 공공기관 대학들도 잘 유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지지부진한것 같기도 합니다.

    • 해양장미 2020.07.05 21:35 신고

      완공 당시 이름은 동북아무역타워였는데 현 이름은 포스코타워-송도 입니다. 보통 현지에서도 포스코타워라고 불러요. 동북아무역타워라고 부르는 경우는 없는 것 같고, 오크우드라고는 부르기도 하는 것 같고요.

      송도는 딱히 안되고 있는 건 아닌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뭘 할 수 있는 게 없지요.

정리해야 할 사진이 많아서 우선 몇장 올리겠습니다

  1. 해양장미 2020.07.05 19:51 신고

    송도 센트럴파크는 제 최애 파크인데 요새 가고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바빠서 못 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오늘은 맑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새로운 바람 2020.07.05 19:54 신고

      날씨도 화창하면서도 여름답지 않은 선선한 날씨 때문에 센트럴파크 일대를 다닐수 있었습니다. 해양장미님은 인천 원도심이나 구월동 같은곳보다 인천 논현동, 송도국제도시나 청라국제도시 같은곳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0.07.05 20:01 신고

      구월동은 좋은 면도 많은 동네인데 실제 거주하면 운전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길들이 좁고 경사도 있고 차가 워낙 많거든요. 수산동 인근쪽 빼면 공기도 영 아니고요. 제가 좀 길이 반듯하고 평평한 곳을 좋아합니다.

    • 새로운 바람 2020.07.05 20:03 신고

      그리고 건축 스타일은 고층에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0.07.05 20:08 신고

      아... 그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소래포구어촌계시장입니다.

아구와 밴댕이 그리고 쫄복입니다.
삐뿔고동(참소라)입니다.
붕장어와 조피볼락(우럭)입니다.
붕장어입니다.
밴댕이, 홍어와 간재미와 아구입니다
새우젓입니다.
새우젓입니다.
광어새끼와 놀래미 쏙과 이름모르는 물고기입니다.
살아있는 간재미와 서대 그리고 소라입니다

서대와 갑오징어 그리고 소라입니다.
서대, 보구치 성대 및 간재미입니다.

젓갈용 새우와 민꽃게(박하지)는 이제 금어기에 들어가서 인지 젓갈로 담근 새우젓 아니면 멸치젓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들어와서 가장 많이 판매를 하는것은 바로 소라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소라를 판매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갑오징어도 살아있는 상태로 많이 펀매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삼치와 뽈락, 황석어, 박대는 보이지 않는데 시장이 열리는 날이나 시기마다 잡히는 해산물이 다름니다. 그나마 간재미, 서대, 붕장어, 아구는 계절과 상관없이 4계절내내 잡히는것 같습니다.

  1. 해양장미 2020.07.05 15:18 신고

    이름을 모르겠다고 하신 생선은 숭어 같습니다. 한강 하구쪽에서 많이 잡힐 겁니다.

    서대는 이 계절이 제철일 겁니다. 의외로 인천에서 많이 잡히는 것 같아요.

    • 새로운 바람 2020.07.05 15:20 신고

      일반적으로 횟집에서 보는 숭어와는 다르게 난전에 있어서 착각을 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서대와 박대는 확실히 잘 잡히는것 같습니다.

    • 새로운 바람 2020.07.05 15:21 신고

      생각해보니 닉네임에 "해양"이 들어갈 정도로 인천음식 중에서도 해산물식재료나 그것을 응용한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 해양장미 2020.07.05 15:54 신고

      아아. 식재료 전반에 관심이 있는 편입니다. 해산물은 종류부터 다양하니까 알아야 할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인천 음식이 앞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도, 인천 요리인들이 근해 해산물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대공원에서 발원한 인천 장수천이 인천 남동구 시가지 외곽을 지납니다. 그리고 소래포구습지공원에서 신천,  장현천을 만나서 서해로 흘러가는데 바다로 흘러가기 직전에 소래포구가 나옵니다. 소래포구는 소래만을 통해서 서해와 연결이 되는데

썰물이 되면 소래만에 갯벌이 들어나며 갯벌 한가운데에는 장수천물이 흘러가는 골짜기가 갯벌 한가운데에 들어나는데 그게 바로 갯골입니다. 이 갯골을 통해서 어선들은 인천 앞바다에서 잡아온 해산물을 소래포구에서 판매를 하는겁니다.

  1. 해양장미 2020.07.05 10:39 신고

    사진을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하는데, 저는 소래포구의 성공 이면에 신도시 논현지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수인선 재개통 영향도 있겠지만 주변이 신도시로 정비가 되면서 아암대로를 통한 소래포구 접근성도 좋아졌고, 주변이 번화하고 깔끔해지면서 연안부두나 기타 다른 수산시장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산시장으로의 메리트만 보면 사실 좋은 편은 아닌데도요.

    장수천은 인천에서 복개되지 않은 유일한 자연하천이라 봐도 무방한데, 유역의 행정구역을 생각해보면 흥미롭게도 남동구만 흐릅니다. 남동구가 도시 하나만큼 큰 자치구라 그런 면도 있지만, 그래서 남동구가 타 지자체와의 협의 없이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수천을 제대로 수변공원화시켜서 소래까지 연담화하면 남동구의 관광 경쟁력이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 새로운 바람 2020.07.05 19:58 신고

      확실히 소래포구는 바가지, 원산지 속이기, 무게속이기, 호객행위 등 악명이 난무하면서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이유는 도시화된 수도권 포구 중에서 공단이나 믈류창고에 둘러싸여 있지 않은 거의 유일하면서도 포구의 정취가 남아있는 동시에 아쉬운점도 있지만 신도시로 정비가 된점도 장점을 올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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