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을 구경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으로 왔습니다. 날씨가 비오고 난뒤에 찬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은 규모가 크고 실내공간이 넓어서인지 내부 곳곳에 한국전통정원을 재해석한 쉼터공간을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굳이 한국토종 식물이 아닌 여러나라의 식물들을 심어놓았는데 그래서인지 식물원 실내정원이 떠오르게 합니다.
이번에는 인천 제1여객터미널 비행기 매표소 및 탑승건물로 향했습니다.
공항 터미널 건물 높이가 높고 햇빛도 잘들어와서인지 왠만한 크기의 소나무도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실내정원은 이미 철쭉이 피어나고 서서히지고 있습니다.
공항에는 한국전통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윗층 비행기를 볼수 있는 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이곳에는 전통한옥 쉼터와 정원 그리고 연못이 있습니다.
공항터미널 전통문화거리라는 곳으로 가니 조선시대 유물들을 재현해놓은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 전통적인 정원 곳곳을 구경하였습니다.
한국전통적인 졍원외에도 현대적인 식물공간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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