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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이야기/울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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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중심 번화가 남구 삼산동 풍경입니다 직접 울산에 가기에는 시간이 되지 않아서 네이버지도 캡처로 시험삼아 올리겠습니다. 우선은 울산의 중심지이자, 최대 번화가인 남구 삼산동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 대한 생각입니다.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994 전국의 혁신도시 정착률이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부산과 제주도를 제외한다면 혁신도시 정착율이 높지 않은것 같은데 울산 정착율이 저조한것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울산은 쇠퇴하는 중구 시가지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중구에 혁신도시를 만들었는데 활상화는 커녕 정착률저조, 신세계백화점 유치실패 등 혁신도시발전이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사이에 비지니스호텔, 기업사무실, 보험, 증권, 은행등이 남구 삼산동에 집중이 되고있습니다.남구 삼산동에 있는 태화강역이 전철역으로 재개통되고 농수산물시장 부지가 공터가 되면 남구 삼산동 역세권 개발을 하면 울산 중구 혁신도시의 미래는 썩 좋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울산의 번화가소개입니다~2편 조선시대에는 울산읍성과 동헌 및 내아가 있었던 울산시 중구 성남동(현재는 중앙동)은 옥교동, 북정동, 복산동을 포함하여 울산의 원도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후 일제시대에는 성남동 일대에 울산읍사무소와 울산역이 있었으며 울산금융의 시작을 알리는 상업은행, 학성관 등이 있어 성남동은 울산의 중심지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1960년대부터~1980년대까지 울산시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울산시로 여러지역의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면서 성남동은 공업탑과 함께 울산의 2대 번화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남동의 중앙에 있는 시계탑 사거리에 있는 시계탑은 1966년에 만들어졌는데 이당시에는 시계가 귀하던 시기였기에 시계탑사거리는 만남과 약속의 장소가 됩니다. 이 시계탑사거리에 있는 시계탑은 낡아서 헐어버리고 ..
울산 남구 양옆으로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삼산로입니다. 울산 남구를 지나가는 도로인 삼산로는 번영사거리~터미널사거리까지 대로 양옆으로 고층빌딩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마치 서울 테헤란로나 강남대로등 서울 강남의 대로들과 비슷한 모습들입니다. 이들 빌딩에는 백화점, 아울렛, 호텔, 병의원약국, 은행, 보험, 증권사, 회사사무실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삼산로 양옆만보면 어떤 대도시의 번화가와 견줄수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이들 고층빌딩이 삼산로 빌딩가의 거의 전부라는점입니다. 사진출처 : 디시인사이드도시갤러리입니다.
울산의 번화가 소개입니다.~1편 울산의 번화가1편 남구 삼산동 : 울산의 최고중심지입니다. 백화점, 호텔, 쇼핑몰, 상업빌딩, 금융기관, 회사사무실, 메디컬빌딩,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 디자인거리, 버스터미널 등 삼산로를 따라서 들어서 있는곳입니다. 태화강역이 전철역으로 신설되면 역세권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중구 중앙동 : 원래부터 울산의 중심지로 조선시대 울산읍성 유적지가 잔존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부터 90년대까지 울산중심번화가였지만 남구 삼산동이 개발되면서 쇠퇴를 하지만 젊음의 거리와 문화의거리 야시장으로 재개장을 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구 공업탑 : 울산시청과 가까우면서도 교통의 요충지로 90년대까지 중앙동과 함께 양대 번화가였지만 남구 삼산동이 개발되면서 쇠퇴를 합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중고등학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