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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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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산 생참치회를 판매하고 있는 인천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풍경입니다. 지난번에 방문한 인천 연안부두 인천 종합어시장 사진자료가 부족해서 다시 빙문을 했습니다. 겨울에도.서해안 혹은 인천 옹진군 연평도 꽃게를 판매를 하는데 주로 냉동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종합어시장에는 선어회를 판매하는 구역이 존재를 합니다. 이곳에는 광어, 우럭, 병어, 민어, 준치, 밴댕이, 농어, 참돔, 숭어등을 판매를 하는데 이날에는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잡은 참다랑어 선어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중간에 찍은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모습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중간에 찍은 9월달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입니다. 이 당시에는 전어와 양식 활새우가 나오기 시작하고 횟감으로 여름보양식으로 알려진 민어가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서 판매하고있는 젓갈새우 및 양식흰다리새우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강화도 젓갈새우 및 새우구이용 흰다리 양식 새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꽃게, 박하지 외에도 호래기라도 하는 횟감용 꼴뚜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 찍은 소래포구어촌계시장에서 파는 꽃게 외 다양한 해산물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에서 파는 꽃게입니다. 꽃게철이라 그런지 많이 판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박하지(민꽃게), 놀래미, 붕장어, 망둥어, 상어, 낙지, 삐뿔고둥(참소라), 삼치, 찰가자미등 인천 앞바다에서 잡힌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래포구에서 오래된 횟집들이 모여있는 포구로 일대입니다. 옛날 소래포구로 가는 도로로 보이는 포구로에는 오래된 횟집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차량들이 지나가면 횟집 호객꾼이 호객행위를 하면서 들어오라고하는데 그래도 들어오는 차량들이 없을 정도로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는것 같습니다. 소래포구 어판장시장을 제외하면 소래포구전체가 한가합니다.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천앞바다 해산물입니다. 젓갈용 새우와 민꽃게(박하지)는 이제 금어기에 들어가서 인지 젓갈로 담근 새우젓 아니면 멸치젓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들어와서 가장 많이 판매를 하는것은 바로 소라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소라를 판매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갑오징어도 살아있는 상태로 많이 펀매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삼치와 뽈락, 황석어, 박대는 보이지 않는데 시장이 열리는 날이나 시기마다 잡히는 해산물이 다름니다. 그나마 간재미, 서대, 붕장어, 아구는 계절과 상관없이 4계절내내 잡히는것 같습니다.
인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팔고 있는 동해산 새우입니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서는 동해에서 잡히는 독도새우를 비롯한 다양한 동해안새우도 팔고 있습니다.
소래포구 어촌계 시장에서 팔고 있는 인천앞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입니다.~2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을 갔습니다. 젓갈용 새우를 비롯하여, 황석어, 삼치, 병어, 밴댕이, 소라, 박하지가 많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숭어, 보구어(백조기), 뽈락, 가자미, 광어, 노랑각시박대, 갯가재는 소소하게나마 잡히는것 같습니다. 아구와 서대, 장대는 계절과 상관없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다의 폭군인 상어가 인천 앞바다에서 잡혀서 소래포구 어촌계 시장 좌판에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