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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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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댐 풍경을 보고 샘밭막국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춘천 지역에 옥수수밭과 감자밭이 인상적이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다만 춘천 메밀밭은 막국수의 도시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적은것 같습니다.최근에 태풍이 와서인지 소양강댐의 물은 가득합니다. 사진속 푸른 이미지와는 다르게 춘천의 여름 오후는 상당히 더웠습니다.소앙강댐 아래에 있는 샘밭 막국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무미에 가까운 시큼한 동치미 국물이 인상적입니다. 그렇지만 차량들과 인파는 막국수보다는 닭갈비와 감자밭이라는 카페에 몰려있는데 자차로 북한강 드라이브를 하다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춘천시내를 둘러보고 버스환승을 한다음에 춘천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탔습니다.고속버스는 국도를 따라서 강촌으로 간다음에 강촌IC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로 향했습니다. 광복절연휴때문인지 더위 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
강원도의 산림생태계에 대해서 알수 있는 강원도립화목원 산림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립 화목원에 있는 산림박물관에 방문을 했습니다. 강원도 산림박물관은 춘천을 비롯한 산지가 많은 강원도 산림지역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전시를 하는곳이라 할수 있습니다.1층을 방문하면 강원도의 산림과 하천 바다에 사는 동물 박제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2층으로 올라가면 강원도 산림생태계 산속 생태계와 사계절의 변화, 자연의 역사, 지질 암반에 대해서 전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과거 조선시대에 화전을 일구고 살았던 화전민들의 삶에 대해서 전시한 공간도 있습니다.강원도에서 가장 많이 채굴을 했던 석탄과 석회석 광산을 재현한 시설도 있습니다. 석회석과 다르게 강원도 석탄은 이제 거의 채굴을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강원도의 비경을 사진으로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강원도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중심으로 동식물..
춘천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근처에서 막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의암호를 구경했습니다. 춘천 시내버스를 타고 소양강 스카이워크 근처 늘 가는 먕가 춘천 막국수에서 막국수 편육세트를 먹었습니다. 막국수 양념장이 조금 짠것 말고는 괜찮았는데 메실청을 넣어서 비벼먹으니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막국수 육수는 동치미육수였는데 시원하고 톡쏘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소양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소양강 처녀상과 의암호를 구경했습니다. 의암호 경치는 좋았지만 날씨가 매우 더워서 걷는데 고생을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광복절 연휴라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강촌 경춘국도에서 남춘천 버스터미널까지 풍경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고속버스는 강촌대교를 지나서 춘천방향 경춘국도를 따라서 달렸습니다. 도로 바로 옆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버스는 남춘천 신시가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사람들을 내렸습니다. 춘천은 서울에 비해서 한적하고 공기가 매우 맑았습니다.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간다음 춘천 강촌 IC에서 춘천가는 도로 중간에 본 풍경입니다. 춘천가는 도로 중간에 춘천 남산면 일대 골짜기를 지나가는데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잘 어올리는것 같습니다. 산속 골짜기마다 개울물이 굉장히 맑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옥수수를 밭에서 많이 재배를 한는것 같습니다.
춘천옥(보석)을 생산하는 춘천 옥산가 채굴광산 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과거부터 우리나라에서 귀하게 여기는 보석인 하얀색 옥(백옥)이 채굴된다는 강원도 춘천 동면 옥산가 옥동굴 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경춘선 전철을 타고 춘천역 종점에서 내려서 소양강댐 아래에 있는 윗샘밭종점 버스정류장에 있는 명가막국수에서 막국수 곱배기를 식사한 다음에 버스정류장 근처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옥산가로 향했습니다. 옥산가로 가는 마을버스가 있다고는 하지만 하루에 몇번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춘천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옥산가 입구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옥산가에서 채굴한 춘천옥으로 만든 다양한 옥관련 상품입니다. 주로 악세사리 등 장신구 위주의 옥상품들이 많습니다. 가격대는 대체로 높은데 우리나라에서 옥이 보석으로 자리가 확고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