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목적지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입니다. 박물관 건물이 언덕 안으로 들어서있어서 무언가 독특합니다.
지하에 있는 상설전시관으로 갔는데 초대형 오디오 스피커 모음 조형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시작된 그림문자부터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 중동, 이란지역 이집트지역에서 탄생한 문자의 역사에 대해서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건너 남미지역에서는 마야문자가 처음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생겨난 문자는 점점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가 된것 같습니다.
동지중해 연안에서 만들어진 문자들은 저멀리 중앙아시아 몽골지역까지 전파가 된것 같습니다.
인도역시도 오래되고 거대한 문명권인만큼 그나름의 문지가 탄생을 한것 같습니다.
동북아시아는 한자문화권이고 우리나라는 한글문화권이라는것을 전시를 통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야외 전시장에 나왔습니다.
1층은 특별전시실로 성경책에 그려진 삽화에 대해서 특별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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