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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이탈리아 코스요리를 식사할수 있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라스칼라에 다녀왔습니다.~2

에피타이저에서는 "감을 올린 잿방어와 올리브"라는 요리가 나왔습니다. 잿방어는 겉은 훈연을를
한것 같고 안은 회의 식감과 맛이 나는데 올리브유 소스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감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빵위에 하몽 캐비어를 올린 요리는 빵과 햄맛 그리고 짭짜롭한 케비어맛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에피타이저를 다먹자 이번에는 스프 대신에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바다가재와 새우 육수에 소스를 만들어서 그런지 갑각류 향과 맛이 강한데 그외에는 뭔가 로제소스 라구파스타 소스 맛이었습니다.

면은 생면 같은데 소스가 잘 혼합이 되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메인요리는 "꽃등심과 오늘야채"이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양파구이, 달고 새콤한 무피클(?) , 단호박 혹은 고구마로 만든 생각이 잘 안나지만 곱게 갈은것으로 보이는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쪽은 대부분이 다 아는 스테이크 미디움 구이 맛이었습니다.


디저트로는 밤으로 만든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소스 견과류 절임 그리고 밤으로 만든 크림에 화이트 초콜릿을 올린 디저트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식후 마무리 디저트는 아마도 라스칼라가 아니더라도 고급진 재과점이나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먹을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최종 마무리는 쿠키와 초콜릿인데 이것도 꽤 별미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날씨가 가을답지 않게 조금 더운것 같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