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3대어장으로 불리우던 장봉도에서 아마도 민어, 참조기, 숭어, 새우, 우럭 등 많은 생선들이 잡혔을것입니다. 그래서 잡은 생선을 말렸다고 건어장해변으로 명칭이 지어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족자원은 고갈이 되었겠지만 현재는 장봉도 갯벌에서 상합조개와 가무락조개를 잡아서 어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행과 답사 > 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장봉3,4리 들판입니다. (0) | 2020.10.21 |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건어장해변풍경입니다~2 (0) | 2020.10.20 |
장봉도 바다역에서 판매하는 장봉도굴입니다. (4) | 2020.10.20 |
신도선착장 바다역에서 판매하는 신시모도산 농수산물입니다. (2) | 2020.10.20 |
지금은 쇠락한 인천 동구 배다리사거리일대입니다.~3 (2) | 202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