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답사/인천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건어장해변 풍경입니다.

조선시대 3대어장으로 불리우던 장봉도에서 아마도 민어, 참조기, 숭어, 새우, 우럭 등 많은 생선들이 잡혔을것입니다. 그래서 잡은 생선을 말렸다고 건어장해변으로 명칭이 지어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족자원은 고갈이 되었겠지만 현재는 장봉도 갯벌에서 상합조개와 가무락조개를 잡아서 어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