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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비오고 코로나19로 인해서 한가한 소래포구 풍경입니다.

그동안 무지막지한 폭염으로 인해서 거의 실내에 있다가 8월1일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와서 오랜만에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소래포구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이 없고 때마침 비가 와서 소래포구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게다가 오락가락한 비때문인지 폭염보다는 낫지만 무더운 날씨는 여전합니다.

인천 어촌계 시장 역시도 비가 오고 시장 바닥 공사를 해서 어선들이 고기잡이를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촌계 시장은 경매장에서 2~3명 상인들이 장사하는것으로 되어 있는데 붕장어, 도다리로 보이는 가자미, 볼락, 놀래미, 조피볼락(우럭), 삐뿔고둥, 갑오징어 등 몇 종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