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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신도를 거쳐서 장봉도로 향하는 배 풍경입니다.

광복절 연휴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연락선을 타고 신도선착장을 지나서 장봉도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신시모도는 물론이고 장
봉도 바다김 양식장, 영종용유도 그리고 강화도까지도 볼수 있습니다.

장봉도와 신기모도가 육지에서 아주 먼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천 본토에서는 제법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장봉도는 바지락, 굴, 상합, 가무락, 물총조개가 나오며 낙지, 꽃게, 민꽃게, 농어, 숭어, 광어, 조피볼락(우럭), 망둥어 등이 잡힌다고 합니다. 옆에 신시모도가 농사나 새우양식,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영업을 한다면 장봉도는 어업에 종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시모도 바다역 판매장에는 장봉도보다도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