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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2021년 12월31일 마지막 저녁 월미 문화의 거리 풍경입니다.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월미 문화의 거리 풍경입니다. 날씨가 춥고 사람이 없는것은 작년과 올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마지막 한해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월미도에 왔습니다.

도착했을때에 월미도~영종도 유람선이 출발을 했는데 배를 탄 사람들은 인천 앞바다에서 해넘이를 보왔을것입니다.


5시 정도 되니 어느새 노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매서운 겨울날씨라 그런지 작약도와 영종대교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월미 문화의 거리를 따라서 걷습니다. 얼마 없는 사람들은 바닷가 가까이에서 마지막 한해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는 넘어가고 있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어둠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해가 완전히 넘어가니 거리의 건물마다 빛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