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답사/인천

삼일절 연휴 인천 중구 월미도 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개항누리길 그리고 신포동에 갔다거 인천역에서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바다를 보기에는 인천 월미도가 가장 가까운곳 중에 한곳입니다.

버스는 인천항8부두와 6부두를 지나갔습니다.

해는 어느새 인천 앞바다 넘어로 저물어 가고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공사가 한참입니다.

월미도는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호텔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월미도는 관광객의 목적으로 하는 상가들과 식당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월미바다열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개학을 앞둔 휴일인 3.1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있어서 청소년과 혹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천 앞바다는 밀물이 오고 있고 해는 저 용유도 넘어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날은 월미도 유람선 및 월미도~영종도 연락선도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인천 앞바다는 밀물이 오고 있고 해는 저 용유도 넘어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월미도에 사람들이 적지만 월미도 놀이공원에는 활발하게 사람들이 모여든편입니다.

월미도에는 경사각이 110도까지 움직이는 바이킹이 있는데 꽤 아찔하게 움직입니다. 월미도 유원지는 서울 롯데월드, 서울랜드, 서울어린이대공원, 용인애버랜드 등에 비해서 규모가 영세해서인지 꽤 자극적으로 놀이기구를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디스코 팡팡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새 인천 앞바다 넘어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연말 해넘이때보다도 겨울 노을이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월미도 유원지 일대에 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월미도는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합니다.

버스를 타고 문화공간으로 개조하는 마무리 공사중인 인천항 8부두 창고를 지나갔습니다.

인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