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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자기부상열차를 따라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과 인천국제공항 잔디광장을 지나갔습니다.

인천 공항터미널에서 나와서 지금은 운행을 안하는 자기부상열차 선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주변은 주차장이고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인도와 육교를 따라서 걷는데 확실히 바람이 서울보다 많이 불고 있습니다. 저멀리 인천국제공항을 정부합동청사 및 여러 건물들이 보입니다.

저멀리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는 사람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이 잔디광장 넘어로 보입니다.

잔디광장 조성 기념 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잔디광장을 지나면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건물이 나옵니다.

운서역과 구읍뱃터에도 호텔들이 있지만 이곳 호텔들은 그규모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큽니다.

드디어 목적지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이 나왔습니다. 자기부상열차가 운행을 안하니 제법 많이 걸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