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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크리스마스 전의 인천 부평지하상가 풍경입니다.

부평역 복합쇼핑몰에서 식사를 하고 지하상가 중앙쉼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요즘 부평지하상가가 방문객이 조금 줄어서인지 패션쇼를 하는등 다시 활력을 넣으려고 노력을 하는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평 지하상가에도 크리스마스장식을 해놓았습니다.

후식으로 에키노마에 과자점에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딸기 생크림케익을 먹었는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상징음식이 케이크가 되고 더 나아가 호텔케이크를 비싼돈을 들여서 목오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인전철과 인천 지하철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 환승통로 중간에는 이렇게 거대한 기둥이 세워져 있는데,

지하철 역사 천장에 화려한 장식을 해서인지 시선을 사로잡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