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답사/인천

인천시립박물관 특별전시회 안녕K-술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안녕, k-술이라는 특별전시회 소식을 접하고 수인분당선 송도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인천시립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야외전시장, 상설전시실를 관람하고 특별전시실로 향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시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대략적인 조선시대 주류문화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시기획을 인천에서 해서 그런지 개항이후 인천 주류산업의 발달관련 전시로 넘어갑니다.

개항이후와 일제강점기 시기에 인천의 술산업이 발달해서인지 여러가지 유물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기로 해서 인천 강화군에 금풍양조장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이후 인천에 여러곳의 양조장이 현대까지 건립되어 인천에서도 인천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술을 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에 까지 이어지는 k-술의 종류는 소주, 청주, 탁주 세가지으로 크게 나눌수 있는것 같습니다.

인천에 자리하고 있는 양조장을 검색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일상속에 술문화와 전시기획자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아니지만 충북 옥천에 위치한 오래된 양조장의 술제조과정을 영상을 Asmr 방식으로 방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