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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방문기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아침 방문입니다.

서울에 수산시장은 5군데가 있습니다.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
가락수산시장,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청량리수산시장
이 그렇습니다.
그중에서도 노량진수상시장은
활어를 판매하는곳으로는
서울에서도 최대를 이룰것입니다.
1층 활어회코너 옆에는
새벽경매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오는
해산물을 경매하는곳으로
아침에 가면 경매는 끝나지만
다양한 해산물을 구경할수 있는곳이며
마트에서 보기 힘든 해산물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구경거리와 먹거리가
있지만 그만큼
바가지와 호객행위,
원산지 속이기, 무게속이기등
악명이 높기도 한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이제는 초장집이
말성이라고 하네요.
좀더 많은 노량진수산시장이야기를
풀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