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인 사람들이 바라보는 부동산에 대한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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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소리. 일부러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자극해서 주택 구매수요를 이끌어내려는 투기꾼적 낚시질에 불과함. 마치 장사꾼들이 고객들한테 저희제품을 써야지 어디가서 자기관리 잘한다는 소리들어요. 이지랄하며 구매를 유도하고 자극하는 수법과 동일함.

그러니까 니가 못배운 **인거다. 기본적으로 배운사람이라면 사회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지 않고,계층나누기와 위화감 조성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배운사람일수록 집단에 대한 편견을 갖는 것을 스스로 경계한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 임대아파트에 입주한 세대들 다수가 기초수급자. 싱가폴- 고가주택을 원하는 상류층을 제외하고, 보편적인 중위소득까지 임대아파트를 공급받아 생활함. 즉 국가적 공공임대주택이 보펀화 되었음. 따라서 한국도 싱가폴처럼 국가적 공공 임대주택을 다량으로 지어서 아주 싸게 보급하면 되는 것임. 수급자 여부와 상관없이 보편적 국민을 대상으로 하면됨

한국도 싱가폴처럼 임대아파트를 국가가 대량으로 지어서 다수의 국민을 상대로 싸게 공급해버리면...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가난하다. 수준이 떨어진다, 등등 이런 편견이 사라지게 되어있음. 오히려 이러한 편견을 조장하고 낙인찍기를 하는 무리들이 투기세력들임. 국가적 공공임대주택 보급으로 자기들 돈벌이가 줄어들게 두려워 고의로 위화감조성을 하는 것에 불과함

높은 집값과 주거비로 인해 청년세대들은 결혼을 안하고 아이도 안낳고, 대출받아 내집마련한 사람조차 이자갚고 원리금 상환하는데 치여서 실질적 소비가 꽉막혀서 삶의 질이 팍팍해지고 시중에 쓸 돈이 부족해 경기가 침체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사람답게 살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택구입비와 주거비를 대폭 낮추어야만 한다. 그래서 보편적인 국가적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한거다. 거품가격처럼 형성된 아파트 깔고 앉아서 뭐하게? 오히려 그것때문에 이자갚느라 실제 생활이 팍팍해지는데..ㅉㅉ 그래서 평생 집걱정 안하고 아주 싼값에 살 수 있개 해야하는거야

일단 집문제만 해결된다면, 청년세대들의 낮은 혼인율, 저출산, 양육비 문제 이런 것들이 연쇄적으로 다 해결된다. 따로 정부에서 쓸데없이 복지한답시고 지원금 주고 그럴 필요가 없어진다. 이처럼 모든 문제의 근원은 바로 높은 주거비에 있다. 높은 집값이 근본적 문제이며 암덩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