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매표소와 함께 중구 생활사 전시관이 이어져 있습니다. 1층에서 입장권을 끊어서 전시실로 들어가면 대불호텔의 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은 경인선 개통으로 쇠퇴를 하고 그뒤로 중화루라는 중식당이 되었다가 결국에는 다세대 주택으로 방치되어 헐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복원이 되었는데 완벽한 복원이라기 보다는 개항기시기의 숙박시설이 어떠했는가에 대해서 알수 있습니다.
'여행과 답사 > 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불호텔 전시관과 인천 중구 생활광로 넘어가는 중간 통로입니다. (2) | 2021.08.22 |
---|---|
2층은 근대에 지어진 대불호텔을 통해서 들어온 신문물, 3층은 연회장으로 구성된 대불호텔 2,3층전시관입니다. (2) | 2021.08.22 |
인천 중구 대불호텔 전시관과 인천중구 생활사 전시관 외관입니다. (2) | 2021.08.22 |
장봉도 바다역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과 신시모도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입니다. (0) | 2021.08.18 |
장봉도 바다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장봉도 마을로 향했습니다. (0) | 202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