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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인천 중구 소무의도 서쪽마을에서 동쪽마을로 떼무리 바닷길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섬 소무의도 서쪽마을에서 동쪽마을로 떼무리 바닷길 산책로를 따라서 걸었습니다. 떼무리바다 산책길은 소무의도의 활엽수 숲, 용유, 영종, 무의도 앞바다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팔미도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무의도와 연결이 되어 있는 서쪽마을에 항구가 있고 동쪽마을은 해수욕장이 있는데 소무의도가 섬이 작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편이라 무의대교를 통해서 들어온 차량들과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든 느낌입니다.

심지어 2019년이나 2020년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느낌이 드는데 주로 산책보다는 낚시로 더 많이 왔습니다.

문제는 이 낚시꾼들이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가 싶은데 공공화장실에 세면대를 없애고 하는것을 보면 이 작은섬이 받아들이는 인원에 한계가 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