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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오랜만에 찾아간 인천 남동구 논현 소래포구 어촌계시장 풍경입니다.

소래포구역에서 내려서 소래포구 어촌계시장까지 걸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인지 물건이나 회를 포장해서 가지 음식점에서 먹는 사람은 드문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말린 망둥어가 눈에 띄어서 찍었습니다. 소래에서 잡아서 말린 망둥어도 있습니다.


소래포구 어촌계시장은 주말을 맞이하여 인천 앞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울 판매하고 있습니다. 젓갈새우는 물론이고 꽃게, 민꽃게(박하지)도 여전히 잡고 있습니다.

그외에 갯가재, 숭어, 농어, 망둥어, 붕장어, 볼락, 간재미, 광어, 서대, 아구, 물매기, 노랑가오리,  갑오징어, 쫄복, 삼식이, 낙지, 쭈꾸미, 조피볼락(우럭)등을 잡아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