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계 시장에서 나와서 과거 조선시대에 만든 해안진지인 장도포대지 공원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옛 소래철교 및 수인~분당선 철교를 바라보았습니다.
옛 수인선 협궤열차 소래철교를 건너려고 하는데 중간에 소래포구전통어시장 건물과 산책로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전통어시장 건물로 향했습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바라본 소래만 풍경입니다. 소래만 너머로 시흥시 들판과 아파트단지다 보입니다.
어촌계시장에서 해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정박한 어선이 인상적입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건물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바라본 소래포구 시장 풍경입니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라 소래포구, 소래만, 소래생태공원, 논현지구 신도시, 수인선, 시흥시등을 살필수 있었습니다.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 신도시와 대조적으로 소래포구 건물들은 무질서합니다.
이시장 벽면에 붙어있는 "모여라 소래포구"로 작품입니다.
문을 닫아놓은 족욕탕과 테라스정원으로 올라가는 경사로입니다.
소래만에 정박한 어선들과 인천 앞바다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촌계시장 풍경입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건물 테라스정원에서는 쉼터와 포토존, 야경을 위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낮보다는 밤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시끄러운 어시장과 다르게 이쪽 테라스정원은 조용한 편입니다. 근처 소래포구 종합시장 건물과는 다르게 최신식으로 지어져서인지 명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테라스 정원에서 2층으로 내려갑니다. 2층 화단에 피어나고 있는 국화꽃입니다.
실내로 들어갑니다.
2층 중소기업 전시판매장에서는 인천 남동구에서 개발한 소래찬김치와 소래꽃게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시장 건물 벽면 곳곳에 "모여라 소래로" 벽화가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인천 앞바다 해산물들이 목숨을 잃는곳 중에 하나가 소래포구인데 해산물들이 소래포구로 모이는 그림이 참으로 기분을 묘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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