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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일본풍의 거리인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와 일본인이 만든 창고를 개조한 복합문화공간인 아트플랫폼 풍경입니다.

청일조계지 계단으로 넘어가면 근대 일본풍의 거리인 개항장 문화의 거리가 나옵니다. 근대 일본인들이 만든 개항장 거리는 일본풍의 건물이 있어 작은 일본을 연상하게 합니다.

개항장거리를 상징하는 건물인 카페 팥알과 관동 오리진카페입니다.

여기저기 일본풍의 소품들도 있고 고증도 나름 잘 되어서인지 복고적이면서도 일본풍의 거리 분위기가 잘 살아 있습니다.


1930~40년대 일본인들이 세운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인천 아트플랫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천에 남긴 일본 근대건축물이 양이나 질에서 다른 동네들을 압도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