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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인천 차이나타운 화교중산 중학교와 차이나타운내 중국식 건물입니다.

인천 최초의 제과점으로 생각되는 복래춘을 지나간다음에는 맞은편 인천 중산중학교 앞으로 갔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따로 문을 열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중국 영사관회의청은 인천 화교역사문화관으로 개조가 되었는데 문은 열어놓고 있지 않았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개항누리길을 나누는 청일 조계지 계단입니다. 위로는 자유공원이 아래에는 한중문화관과 인천 아트플랫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기준으로 중국식 건물과 일본식 건물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중국식의 오래된 건물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어떤 건물은 주택으로 혹은 상가로 사용이 되었던것 같은데 단순히 일본식 건물이나 서양식 건축물 외에도 중국식의 근대건축물이 있는것도 인천 차이나타운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