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시장에서 개항누리길로 넘어가는 초연다구박물관 중간에 위치한 청년김구선생 거리를 걷게 되었습니다.
과거 김구선생이 청년시기에 인천항만을 건설하는 공사에서 일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는데 그것을 인천 중구에서 복원 및 역사거리로 조성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년김구역사거리에서 대한상공회내동교회로 넘어가는 언덕길 양옆으로 과거 부유층들이 만들었던 저택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1890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성공회성당은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 일대에는 우리나라 근대 종교건물들이 교단마다 거의 다 존재를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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