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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에 가기 위해서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인터넷에서 인천 관련 정보를 찾던중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역사를 알수 있는 부평역사박물관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서울에서 동인천방면 특급급행열차를 타고 경인선~인천지하철1호선~지하철 7호선을 타고 삼산체육관 역에서 내렸습니다.

삼산체육관역 근처는 부평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이라는 곳의 경계지역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부천쪽은 부천시민문화동산, 부천영상단지, 한국만화박물관, 한옥체험마을, 상동호수공원이 있었고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는 삼산체육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타지인이 보기에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과 부천간에 뚜렸한 경계가 없어서 그저 커다란 계획 도시에 아파트단지만이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내리니 부평구 일대를 흐르는 굴포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적하고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는 쾌적한 인천 부평구 삼산신도시 내에 있는 굴포천은 생태하천으로 조성되어 있어 인천시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혹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