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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부평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인천 부평구 서부간선수로에 다녀왔습니다~1

부평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인천 부평구 일대를 흐르는 국포천에 내려갔습니다. 역사박물관 근처에서 굴포천은 청천천과 합류를 하고 있습니다.


굴포천은 삼산동 내에서 동쪽방면으로 흐르고 있는데 부천에서 북쪽으로 흐르다가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에서 아라뱃길과 만나는것 같습니다.


수변로를 따라서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진 인천 부평구 삼산2동 서부간선수로로 향했습니다.

주변에 삼산타운 아파트단지와 신정미소지움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워낙 계획이 잘된 신도시에 녹지와 공원이 풍부해서인지

인천이라는 대도시 동네답지 않게 조용하고 쾌적하면서도 뭔가 동네가 방문객들러 하여금 감싸는 그런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삼산사거리를 지나서 마침내 인천 서부간선수로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서부간선수로의 벚꽃은 거의다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아직 벚꽃이 피고 있는 서울이나 이제야 활짝핀 인천대공원 인천 자유공원에 비해서는 서부간선수로의 벚꽃은 빨리 피고 빨리 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