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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역사를 알수 있는 부평역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기증 유물실 및 야외전시장)

2층을 다 관람하면 마지막으로 관람하는곳이 기증유물실과 특별전시실입니다. 특별전시실은 막아놓고 있어 기증 유물실로 향했습니다.

기증유물실은 인천 부평사람들이 기증한 물건을 받아서 전시하는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과거 부평지역에 있었던 음악클럽에서 기증받은것으로 보이는 드럼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부평에 과거를 기록한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부평에 있었던 화랑농장 물건과 사진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은 한하운시인과 관련된 물건과 시집 등이 있었습니다.


인천 동구의 오래된 동네에도 있는 다방에서 사용한 물건들입니다.


부평구 최후의 달동네인 열우물마을을 기록한 사진과 그림, 열우물 마을 달동네의 흔적을 간직한 물건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산곡동 검정사택과 부평구 부평역 번화가에 있었던 양복점 등에서 받은 물건들도 있었습니다.


부평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야외전시장에 나왔습니다.

부평역사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바라본 초가집이 있는 야외전시장입니다.

부평역사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초가집이 문을 닫아놓고 있어서 외관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부평역사박물관 근처 박물관 공원에 쉬는것을 끝으로 부평역사박물관 관람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