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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세찬바람이 부는 바닷가 월미도에 갔다왔습니다.

원래는 월미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려고 했는데 남쪽 지방을 중심으로오는 폭우의 영향 때문인지 바람이 거칠게 불었습니다.

그래서 월미도 선착장이 폐쇄가 되었는데 근처 관광 안내소에 물어보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해양수산부에서 공문이 와서 배를 띄우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