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우연히 베스트웨스턴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특산물로 만든 요리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읽고 인천역에서 내려서 하버파크호텔까지 걸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상징인 패루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제물량로 바로옆에 과거 인천앞바다에서 어업을 하는 어부들에게 다양한 어구를 팔았던 가게들이 모여있단 항미단길을 걸었습니다.
항미단길 너머에는 과거 있었던 호텔 폐건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항미단길에는 공방 및 카페가 자리하고 있고 어구를 팔았던 가게들은 거의 없거나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인천 한중문화관과 인천.화교역사관을 지나갔습니다.
과거 물류창고를 개조한 복합문화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 중구청 앞 사거리를 지나갔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인 베스트웨스턴하버파크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버파크호텔 4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정작 목표인 인천특산물메뉴는 없어서 그냥 다른 식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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