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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봄비치고는 많은비가 내린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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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송도국제도시 센트럴 파크역 일대 풍경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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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이라고 하지만 2년전에 봄비가 내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풍경사진이 괜찮게 나온것 같아서 인천 지하철 1호선 전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렸습니다.

비는 꽤 많이 오고 오랫동안 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는 바닷바람인지 몰라도 바람이 꽤 거칠게 불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입구입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인 트라이보올입니다. 바람이 거칠게 불어서 물결이 꽤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전부 걷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찍었던 센트럴파크 해당화는 생각보다 많이 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사진인 비오는 봄날 센트럴파크 해당화사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지만 센트럴파크 풍경은 좋은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비오는 센트럴파크 풍경을 보기 위해서 비바람과 상관없이 걷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바람이 거칠어져서 게일브릿지를 건너고 인천도시역사관방향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비가 오고 안개가 자욱해서인지 게일브릿지에서 바라본 포스코타워 송도빌딩을 비롯한 빌딩들이 가려져 있습니다.

포스코타워 송도빌딩 방향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방향 센트럴파크 비오는 봄풍경입니다.

게일브릿지를 건너서 센트럴파크 곳곳을 걸었습니다.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센트럴파크 호수에서 천막이 설치된 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붉은색 양귀비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비가 내려서 비도 피하고 비에 젖은 옷과 신발을 말릴겸 인천도시역사관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