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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 섬 관광지인 무의도 도로 여건이 2023년까지 대폭 개선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무의도 내 큰무리마을에서 하나개입구를 잇는 도로가 23일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도로는 총사업비 343억원을 들여 전체 길이 2.74km, 왕복 2차선 규모로 건설됐다.
무의도에 계획된 다른 도로인 하나개입구∼하나개해수욕장(1km), 하나개입구∼광명항(1.48km) 구간은 올해 11월, 큰무리선착장∼큰무리마을(0.67km) 구간은 내년 착공해 2023년 말 개통 예정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2019년 연도교(무의대교)로 연결돼 육지에서 배를 타지 않고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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