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차이타운을
비롯한 오래된 중식당들이
짜장면, 짬뽕, 탕수육, 볶음밥, 군만두
를 팔고있고
백령도식 냉면, 평양냉면 세숫대야냉면
쫄면, 청실홍실모밀 등 차가운국수요리도
발달해 있습니다.
밴댕이 병어, 준치, 민어등
활어회뿐만 아니라
선어회가 발달해 있고
소래포구 연안부두에 가면
다양한 해산물요리를 접할수 있습니다.
영종군도, 덕적군도, 서해5도
강화 • 석모도에서 잡힌
해산물을 요리해서
판매하는 식당들고 있습니다.
칼국수, 순대국밥, 설렁탕, 경양식등을
판매하는 오래된 노포들이
즐비해 있으며,
개항장거리 팥알같이
과거 인천분위기를
잘살린 식당들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강화도 등 섬에서
나오는 농산물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토박이로 보이는
블로거 해양장미님과 얘기를 하니
인천사람들은 인천음식이
특이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어떤 향토음식이 독특한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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