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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무의도 광명항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서 소무의도로 향했습니다.

광명항 버스정류장 종점에서 내려서 소무의도 인도교로 향했습니다.

예전보다는 날씨가 시원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여름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햇빛이 더욱 강합니다. 그나마 바닷바람이 부는것이 다행입니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향하는 인도교를 건넜습니다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무의도 광명항 마을과 호룡곡산과 소무의도 서쪽마을과 떼무리선착장,

인천앞바다 및 인천항, 인천 육지 시가지 모습등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영흥도, 자월도 그리고 인천 섬지역으로 향하는 연락선들을 볼수 있습니다.

날씨는 매우 무더운데 그에 반해서 무의도 앞바다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무의도 남쪽 및 소무의도 지역은 뻘갯벌이 적고 모래갯벌이며 수심이 깊은 편이라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