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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가을 축제가 한참인 월요일 오후 소래포구 어시장을 다녀왔습니다.~2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인지 어선으로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촌계시장은 한적합니다.

붕장어와 부새 그리고 물가자미가 눈에 띕니다. 비가 와서 조업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갯골을 따라서 어선들이 정박되어 있습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는 소래 꽃게빵을 이곳저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해오름광장공원을 중심으로 소래포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정표를 읽으니 주요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렸습니다.

행사때문에 이런저런 구조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밤에 오면 더욱 화려할것 같습니다.

행사부스는 주로 남동구 지역센터에서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크게 볼거리가 적습니다.


썰물로 갯벌이 들어난 소래만입니다. 날씨가 바람이 불고 비가 갑자기 떨어집니다.


대형 임시풀장에 꽃게를 풀어놓고 장난감 낚시대로 꽃게를 잡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활력이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