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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포근하고 화창한 늦가을 오후 인천 중구 월미도 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포근한데 미세먼지 없이 화창해서 월미도에 갔습니다. 늦은 오후의 인천 앞바다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미 많은 인천시민들이 방문을 하고 있고 공연도 하고 식사도 하는등 주말은 모처럼 평온합니다.

가까이에서 본 인천 앞바다 바닷물이 맑습니다.

밀물이 되어서 바닷물이 파도를 치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낚시꾼들이 많은데 망둥어나 숭어를 잡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무엇을 잡는것인지 아니면 젓새우를 잡는지 낚시꾼을 실는지는 몰라도 어선들이 육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쭈꾸미 요리로 유명새를 타는 식당 같은데 한번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월미도 유원지 놀이공원에서는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테마파크 BJ의 걸출한 입담에 놀이기구를 타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이것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