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답사/인천

2021년에 이어서 2022년 마지막 노을 보기 위해서 인천 중구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2

좀더 걸으니 인천 월미도 월미테마파크 정문이 나옵니다.

공연장 한가운데 영상시설에는 인천 중구 홍보영상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후에서 저녁이 되니 인천 앞바다 넘어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방향은 인천대교와 무의도, 소무의도 방향입니다.

썰물시기라 제방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날이 그나마 풀려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바닷가라 습한 추위가 있습니다.

2021년보다는 환하지 않아서 무의도는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인천 앞바다는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