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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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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완전히 개관한 인천 누글플랫폼 입니다.~1 면의 도시 인천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인천 중구에서는 누들플랫폼이라는 전시 및 체험시설을 추진합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그동안 개관이 미뤄졌다가 7월9일에 완전히 개관을 했습니다. 누들플랫폼은 전시관 구성이 3층으로 되어 있는데 3층은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열고 있지 않고 1,2 층만 개관한 상태입니다. 인천 중구에서 추진해서인지 규모도 작은편이고 면요리도 인천 중구 및 동구지역으로 한정해서 내용이 다소 부실한면도 있습니다. 전시구성도 근처 짜장면박물관과 대불호텔~인천생활사 박물관과 겹치는데 굳이 따로 지어야 하나 싶습니다. 여러가지로 아쉬운 면이 강합니다. 1층 매표소 및 중앙홀이 자리하고 있는데 여기부터 어린이와 그 가족을 타겟으로 하는것을 보여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우선 2층부..
인천 시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시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곰표 밀가루 특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에 위치한 밀가루 공장 덕분에 인천에 면요리가 발달할수 있었는데 그런만큼 이번 전시회는 인천의 산업역사와 식재료 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인천 중구 신포시장 동인천거리~개항장거리~중구청~차이나타운 거리 풍경입니다. 인천 원도심 중구~동구 일대의 핵심 번화이자 관광지인 동인천역~신포시장~개항장거리~차이나타운 일대를 걸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안그래도 다소 쇠퇴하던 곳이 더욱 한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마나 인천여행을 오는 외지인들마저도 막는 바람에 관광지인 중구청 앞 개항장거리와 차이나타운은 완전히 한가해졌습니다.
비오고 코로나19로 인해서 한가한 소래포구 풍경입니다. 그동안 무지막지한 폭염으로 인해서 거의 실내에 있다가 8월1일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와서 오랜만에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소래포구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이 없고 때마침 비가 와서 소래포구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게다가 오락가락한 비때문인지 폭염보다는 낫지만 무더운 날씨는 여전합니다. 인천 어촌계 시장 역시도 비가 오고 시장 바닥 공사를 해서 어선들이 고기잡이를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촌계 시장은 경매장에서 2~3명 상인들이 장사하는것으로 되어 있는데 붕장어, 도다리로 보이는 가자미, 볼락, 놀래미, 조피볼락(우럭), 삐뿔고둥, 갑오징어 등 몇 종류 없습니다.
2020년6월27일/28일에 방문한 소래포구 어촌계시장 풍경입니다. 날씨가 무덥고 수도권 코로나19확산으로 작년에 찍었던 인천 소래포구 어촌계시장 사진으로 대체를 합니다. 주말이 되면 바로 들어오는 어선들이 나르는 해산물을 통해서 인천 앞바다에 어떤 해산물이 서식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주로 박대, 황석어, 삼치, 졸복, 병어, 박하지(민꽃게, 돌게)등이 잡히는데 온난화 때문인지 아니면, 난류의 영향 때문인지 상어도 잡히는것 같습니다.
공항철도에서 바라본 영종도 갯벌입니다. 서울에서 영종도를 오가는 공항철도에서 바라본 영종도~강화도 사이 갯벌입니다. 요즘 이 근처 간척지에 공사를 하는지 조용하던 곳이 공사차량들로 분주합니다.
2020년7월12일 송도국제도시 해돋이 공원 근처에서 이동하다가 방문한 한국생산기설연구원입니다. 해돋이공원에서 미추홀공원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방문한 한국생산시설 연구원입니다. 근처에 여러 연구시설들이 모여있는데 그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6으로 찍은 트라이보올과 인천 도시역사관 근처에서 찍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풍경입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정중앙에 있는 센트럴 파크에서도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방향은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인천도시역사관, 트라이보울, 아트센터인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시설들이 모여 있습니다. 게다가 근처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도 건립된다고 하니 이곳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