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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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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미러리스카메라 Z6으로 찍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풍경입니다. 캐논, 소니보다는 인기가 적다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6, 꽤 무거운 무게로 인해서 여름에 들고 다니면서 풍경사진을 찍기란 힘든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카메라보다는 풍경사진 결과물은 잘 나오지만 니콘 특유의 사실적이고 물빠진 색감은 포토샵을 못다루는 본인한테는 애를 먹게 만듭니다. 인천 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인천도시역사관이 있는 센트럴파크역까지 센트럴파크 산책로를 걸으면 최첨단의 국제도시의 분위기를 즐길수 있습니다.
니콘 미러리스카메라Z6로 찍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 송도빌딩입니다. 더위사냥을 떠오르게 하는 모양새에 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이 빌딩은 인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포스코타워 송도입니다. 위치는 인천지히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송도센트럴파크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 계열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입주해 있는 이 빌딩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쇠락하고 동구청에서 문화예술 관광 거리로 되살리려는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거리에 다녀왔습니다.~2 배다리헌책방거리에서 인천세무서로 올라가는 도로 근처에는 청년예술가들이 활동할수 있도록 과거 양조장 자리를 개조한 인천문화양조장이 있는데 별다른 활동을 안하는지 청소나 관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개성있는 북카페나 청년창업자들이 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창업을 하는것 같은데 거리가 잘 살아나는것 같지 않습니다.
인천 동구 배다리헌책방거리 한쪽에 위치한 배다리 성냥 마을박물관입니다.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거리에 위치한 성냥박물관입니다. 2층 주택 규모의 이 박물관은 전시실도 1층으로 되어 있는데 과거 인천 동구지역에 있었던 성냥공장의 역사에 대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라이터에 밀려서 사라진 인천 성냥의 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는 이곳은 좀더 규모가 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인천 동구 배다리 책방거리에 위치한 이십세기약방입니다. 나름 역사적인 장소인 이십세기 약방 한약방으로 리모델링 했다고 하는데 주민들에게 치료가 탁월하여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배다리책방골목에 위치한 관리가 안되는 공원입니다. 과거 동구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도로공사를 막아서 만든 도시재생식 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안되어서인지 시설물들은 낡고 잡초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나 청라국제도시, 구월동, 소래습지공원 등 다른 지역의 공원들과 다른 정체성의 공원을 만들려고 하다가 실패한 느낌이 강합니다.
지금은 쇠락하고 동구청에서 문화예술 관광 거리로 되살리려는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거리에 다녀왔습니다.~1 오목골 즉석우동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과거 인천에서 책을 구하기 위헤서 온 인천시민이 모였다는 배다리 헌책방거리에 다녀왔습니다. 거리 곳곳에 문구점과 함께 있는 이거리는 과거 인천의 중심지라는 말이 무색하게 사람이 거의 없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인천 동구에서는 이 거리를 문화 및 관광지 거리로 만들기 위해서 전신주를 없애고 거리 바닥은 회색 빛 보도블록으로 교체를 했는데 그럼에도 주중이라 하더라도 유명 관광지가 되지 않는지 전반적으로 한가하고 학생들이나 학부모 조차도 학습지를 구입하러 오는것 같지 않습니다. 다만 동구 시가지 곳곳이 아파트단지로 재개발 되고 있는데 오래되고 쇠락하고 있는 동구 시가지 특성상 더 많이 재개발이 되는것이 맞지만 너무 고층 아파트 단지 위주로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
인천 제물포역 오목골 메물우동 일대풍경입니다 오목골 메밀우동을 가기 위해서 인천 경인선 제물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인화여고에서 내렸습니다. 과거 이곳에는 인천대 제물퍼켐퍼스가 있었는데 송도국제도시 이전으로 인해서 그 규모가 줄어들어 사람들이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