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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이르는 장미꽃들이 피어난 인천 계양구 계양장미원을 방문했습니다. 서서히 여름더위가 시작되는 6월달 초여름 계양산자락에 있는 계양장미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장미꽃이 지고 있는 시기에 많은 장미가 아직은 피고 있었는데 그때문인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막바지 장미꽃들을 즐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장미꽃 명소인 송도국제도시 해돋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 일이 있어서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했습니다. 그전에 시간이 있어서 인천의 장미꽃 명소중에 한곳인 해돋이공원를 왔습니다.해당화가 피어나는 산책길을 따라서 걷습니다.음악분수광장을 지나면 좌측으로 미로 장미정원이 나옵니다. 이제는 장미가 질 시기인것 같은데 아직도 장미꽃이 피어있습니다.장미미로원을 지나서 이번에는 백만송이장미원을 갔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꽃들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워낙 넓은 규모로 장미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서인지 장미꽃 향기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소풍을 온것 같았고 인근 주민들도 장미구경을 하러 나왔습니다.
인천대공원을 나왔습니다
화창한 초여름날 인천 수목원 풍경입니다.~3
화창한 초여름날 인천 수목원 풍경입니다.~2
화창한 초여름날 인천 수목원 풍경입니다.~1
서서히 다가오는 초여름 인천 중구 신포동 다래횟집에서 점심특선 민어정식을 먹었습니다. 인천 중구 신포동 거리를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민어요리 및 선어횟집에서 점심특선으로 민어정식을 판매를 한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민어회와 민어회무침, 민어전에 민어지리(맑은탕)을 먹었는데 식당 사장님의 호의덕분에 민어부레와 민어껍질데침까지 먹을수 있었습니다.밑반찬들도 맛이 있었고 그덕분에 민어회가 더욱 맛이 있을수 있었으며 민어지리도 살이 많으며 국물도 시원했습니다.민어회는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뱃살은 단단하고 기름진맛이 있습니다. 부레는 기름지면서도 껍과 같은 식감이 있으며 껍질은 쫀득한 맛이 있습니다. 싱싱한 회맛이나 쫄깃쫄깃한 식감, 기름진횟감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호불호가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에 있는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