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5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창한 6월 늦봄날 인천 대공원과 인천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 늦은봄날의 신도2리 마을을 걷고 신도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인천 중구 신포동 명진일식에서 점심 초밥 세트를 먹었습니다. 인천중구 신포동에는 일식집과 선어횟집들이 몇군데 있는데 나름 역사가 있는 식당이라 할수 있습니다. 원래는 계획에도 없는 명진일식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메뉴판을 보다가 초밥세트가 눈에 띄어서 초밥세트를 먹기로 했습니다.초밥세트에는 광어, 조피볼락(우럭), 연어, 참돔생선초밥이 나왔고 반찬에는 계란찜, 생선전, 샐러드, 새우튀김, 락교, 초생강, 국에는 일본식 된장국이 같이 나왔습니다.대체로 양도 많고 무엇하나 빠지지 않게 맛이 있었습니다. 초밥의 회두께도 두터우면서도 부드러워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인천 중구 연안부두에서 선상유람코스 유람선을 탔습니다. 인천 중구 연안부두에는 월미도처럼 유람선을 탈수 있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팔미도를 가는 유람선과 80분짜리 작약도~월미도~영종도~인천대교~송도국제도시를 가는 유람선이 있습니다.이중에서 80분짜리 선상유람선를 탔는데 때마침 강한 바람과 거친파도 때문에 배가 흔들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날씨도 어느정도 구름이 있어서인지 제법 쌀쌀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인천 앞바다를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찾아간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 팥알에서 인천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찾아간 인천 중구 개항누리길 일본풍 카페 팥알에는 인천관련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트플랫폼에 있었던 인천서점이 폐업을 한뒤로 화도진도서관이나 인천교육청 중앙도서관 외에는 팥알이 아마도 인천관련 자료들이 가장 많을것입니다.카페 팥알에서 유명한 음식인 팥빙수와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먹었습니다.카페 내에서 인천관련 책들을 읽었습니다. 새롭게 이전한 씨사이드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생선까스를 먹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오래된 경양식당 중에 한곳인 싸사이드 경양식이 확장이전을 한것을 우연히 목격을 하고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올라가는 계단부터 경양식을 판매하는 식당답게 마치 호텔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그림도 걸려 있어서인지 경양식에 어올리는 식당느낌도 났습니다.식당 내부는 웨딩홀같기도 호텔 로비나 레스토랑스러우면서도, 경양식당 같은 여러장소들이 섞여있는 분위기 같았습니다.식탁에는 포크, 나이프, 스푼이 준비되어 있는데 본격적인 경양식을 먹을수 있는 기대감이 들게 했습니다.주문 키요스크에서 냉동명태살 대신에 달고기를 넣어 만든 생선까스를 판매한다고 해서 생선까스를 주문했습니다. 그러자 먼저 크림스프와 모닝빵 잼, 샐러드, 김치, 단무지가 나왔습니다.야채샐러드 파인애플 소스로 맛을.. 전동바이크를 타고 신도 남쪽을 다녔습니다.~3 전동바이크를 타고 신도 남쪽을 다녔습니다.~2 이전 1 2 3 4 5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