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역에 옥수수밭과 감자밭이 인상적이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다만 춘천 메밀밭은 막국수의 도시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적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태풍이 와서인지 소양강댐의 물은 가득합니다. 사진속 푸른 이미지와는 다르게 춘천의 여름 오후는 상당히 더웠습니다.
소앙강댐 아래에 있는 샘밭 막국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무미에 가까운 시큼한 동치미 국물이 인상적입니다.
그렇지만 차량들과 인파는 막국수보다는 닭갈비와 감자밭이라는 카페에 몰려있는데 자차로 북한강 드라이브를 하다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춘천시내를 둘러보고 버스환승을 한다음에 춘천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고속버스는 국도를 따라서 강촌으로 간다음에 강촌IC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로 향했습니다. 광복절연휴때문인지 더위 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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